(산노래) Oh my mountain 무등 with 우크렐레
미국노래 클레멘타인 [가사]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채
고기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있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딜 갔느냐
과거(대학시절)에 불렀던 산노래는 우리에게 주로 익숙했던 멜로디에 가사를 붙여 부른 노래가 많았다. 지금 듣는 노래도 역시 미국노래 "Clementine"이라는 곡에 가사를 붙여 불렀던 "산노래"이다. 광주(光州)의 무등산은 큰 도시에 늘 가깝게 있고, 또 웅장하면서도 부드럽게 솟아있어 마치 엄마품과 같은 느낌을 주는 산이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가사를 붙여 노래했는지 모른다.
Oh my mountain 무등
1.엄마 엄마 나죽으면 앞산에다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무등산에 묻어주...
2.비가오면 덮어주고 눈이오면 쓸어주
친한 친구 찾아오면 산에갔다 전해주...
Oh my mountain oh my mountain oh my mounatin 무등산
친한 친구 찾아오면 산에갔다 전해주...
어설프지만 우크렐레로 연주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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