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임도 걷기/임도-충청도

산길임도 - 박달산 남서쪽 임도 (장암리, 매전리, 백양리 임도)

산바람과함께 2024. 6. 12. 22:34

2024.6.12 오후   12.7km

2024.6.12 update: 상기 개요도는 박달산 순환 임도를 3번에 나누어 걸어 본 결과, 수정/보완한 지도이다.

산행/걷기: 11(장암리) - 10b(갈림길) - 10(to무심사,to박달산) - 9 - 전망좋은 길 - 8 - 7b - 7(백양리 캠핑장입구 도로) 12.7km 괴산 택시 콜 차량회수(37,000원)

 

임도상태: Mrs2-4.5 (풀이 자란 곳이 많아 승용차는 안되고 자전거도 불편할 정도)

 

주변전망: 박달산, 군자산, 성불산, 주월산 등, 멀리 백두대간과 한남금북의 산들

 

등산로 연결: 10.지점(무심사~박달산 등산로 정비되어 있다)

 

임도안내판(+/-): 드물다

산사태 위험지역: 11.지점 부근에 위험 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

 

장암리에서 계곡따라 포장된 길 끝지점에 주차하고(좌측 임도로 가야함/우측은 사유지)

 

 

사유지 농장 계곡. 산중턱에 임도

 

 

박달산 순환 임도(갈림길)에 들어서고

 

 

 

여름을 알리는 하늘말나리

 

 

성불산(우측)

 

 

무심사와 박달산

 

 

10b.지점

 

 

무심사-박달산 등산로 들머리(등산로에 풀을 깎아 놓았다)

 

 

무심사 주변 임도에서 멀어지면서 풀이 높이 자라 있는 임도. 개망초들의 천국이다.

 

 

벌목(간벌)구간에는 전망이 매우 좋다.

 

 

수종을 변경했으나 정작 수종된 나무는 보이지 않고 개망초/잡풀들이 더 무성하다.

 

 

아름다은 전경을 보이는 매전리: 성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둘러쌓여 완만한 지형을 이룬다. 뒤로 멀리는 쌍곡의 산들이 보인다.

 

 

군자산

 

 

백양리 임도에서 보는 고개(느릅재)넘어 주월산

 

 

산행을 마치고 깊고 깊은 계곡끝과 박달산 바로 아래에 위치한 무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