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야산행(2012.11.07) 것대산 & 낙가산 + 산노래

수야산행(2012.11.07) 것대산 & 낙가산

 

깊어가는 가을밤. 수야산행의 계절은 어느새 초겨울 날씨이다. 그러나 운동과 함께 흘리는 땀과 정상에서 보는 청주시 야경은 "개운함과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 수야산행과 산노래는 더 정감이 간다.

낙가산 야경(2012.11.07, 동행한 친구의 사진 참조)

 

산행출발: 8시20분. 어린이회관 주차장 - 풍주사3거리(휴식) - 상봉능선 - 상봉샘(휴식) - 봉수대 - 것대산(휴식) - 낙가산(휴식) - 낙가3거리 - 양궁장능선 - 양궁장 (2~2.5시간)

것대산 야경 파노라마(동행한 친구의 사진 참조)

 

것대산 야경

 

양궁장 능선에서-1

 

능선 야경-2. 양궁장 윗 능선에서 본 용암2지구와 신축중인 아파트

 

능선 야경-3  양궁장 바로 윗 능선에서 본 우암산과 명암터널 산허리길.

 

지난번 수야산행(2012.08.08)은 한참 더운 여름날이었고 밤날씨는 매우 청명했었다(아래).

것대산에서 보는 율량동과 오창쪽 야경.

 

 

 

  

 

산 사 랑                       개사 - 조석필

빨 - 간 배낭은   나의사랑    갈매빛 산등도 내사랑

땀방울이 노을에 젖어들쯤   구름위에 쉴곳을 세우자

계곡과  풀벌레   노래소리   내사랑 그님께 띄우고

모닥불  가슴에   스며들쯤   별빛에 내님을 그리자

 

상봉샘에서 하모니카+우쿠렐레로 산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