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산에서는 강진읍과 탐진강 하구, 강진만, 그리고 강진 대부분의 산들을 볼 수 있다. 월출산,수인산,화방산,금강산,주작산 등
윗 사진의 50cm 짜리 작은 악기는 우쿨렐레이나 필자가 음계를 바꿔서 기타처럼 치는 악기("우크기타"라고 명명함)이다. 가볍고 배낭에 쏘옥 들어가고 음이 높고 음색도 좋아 경쾌한 산노래를 부를 때 반주용으로 참 좋은 악기이다. 아직 연주가 서툴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중...
음악이 흐르는 그의 글에 아~내 마음 담고 싶어라 높 푸른 하늘이 있는 그곳 아~영원히 남으리 영랑과 강진 낭독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찬란한 슬픔의 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