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월출산

영암.기찬묏길 - 월출산 영암쪽 둘레길.

산바람과함께 2014. 6. 14. 12:21

영암.기찬묏길 - 월출산 영암쪽 둘레길.

 

 

월출산국립공원의 북쪽(영암쪽)의 둘레길. 월출산은 기(기)가 세다고 해서 영암에서는 기찬랜드를 조성하여 놀이,문화,예술(국악)의 공간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월출산 서북쪽에는 왕인박사의 유적지가 있어 이들을 연결하는 산길(숲길,산책길)을 만들어 이를 "기찬묏길"이라 부르고 있다.

 

 

(1) 기찬묏길: 천황사 - 영암.기찬체육공원 - 기찬랜드 - 대동저수지(큰골) - 도갑사길지나서 - 왕인박사유적지 - 용산리(대략 15km)

(2) 정약용 유배길4구간(녹색향기길): 강진.성전.대월리 달맞이 마을 - 무위사 - 강진녹차밭 - 경포대 - 월남사지 - 달빛한옥마을 - 누릿재 - 천황사(대략16km)

(3) 월출산 국립공원의 주능선은 풀치 - 천황봉- 구정봉-도갑산-월각산-밤째까지 이다.

     성전면.송월리에서 밤재넘어 학산면 용산리까지 걷는 길이 생긴다면 월출산 둘레길이 완성되는 것이다.

  

  즉 월출산 둘레길 = 기찬묏길(영암) + 정약용 유배길(강진) + 비개통구간(성전~학산) 되는 것이다.

 

 

천황사 버스주차장에서 시작

 

 

 

 

탑동 약수터

 

 

 

 

 

 

 

 

 

 

 

 

 

 

 

 

 

 

 

 

기찬랜드를 지나면...

 

 

기찬묏길-2구간(기찬랜드에서 왕인유적지까지)은 왕인문화 체험길.

 

 

대동저수지 둑길데크.

 

 

큰골과 대동저수지

 

 

기찬묏길-1구간(천황사-기찬랜드)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 풀길(크로바)이다.

 

 

임도길

 

 

 

 

노적봉 능선.

 

 

 

 

 

 

마을길도 지나고.

 

 

도갑사 가는 길.

 

 

 

 

 

 

왕인박사 유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