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과 산길 임도
2019.12.9 오후 산행
(산행) 운곡리(A) - 임도 - B- C - D -E - F - G - 설산 - H - I - 성륜사,박물관
(산길임도) 운곡리 다리 (A) - B - C - D - E - F - 수도암
운곡리에서 설산(괘일봉)쪽으로 이어지는 신설 임도
최근들어 국가에서 산길 임도를 정비하고 있는 것 같다. 끊어진 곳은 잇고, 없는 곳은 신설해서 잇고, 위험구간 배수시설도 관리하고 있는 것 같다. 도시에서 걷는 것보다는 산길 임도를 많이 활용해서 걷는다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대부분 2-4시간 정도의 반나절 걷는 거리이다. 필자가 최근 다녀본 산들중 산길임도를 정비하고 있는 산은 - 용추봉 가마골, 설산, 동악산, 그리고 만덕산, 금산 등도 걸을 만한 산길임도가 있다. 필자의 블로그에 지도와 함께 노란선으로 임도를 대략적으로 표시해 놓았다.
G 지점: 호남정맥상의 고개안부이고, 괘일봉과 설산을 오르는 들머리 이기도 하다.
순창 아미산쪽
전라남북도의 경계 산줄기. 설산에서 우치고개를 지나 향가터널이 있는 옥출봉까지 이어진다.
옥과 박물관
성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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