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기타) 영랑과 강진 - 우쿨렐레
만덕산에서는 강진읍과 탐진강 하구, 강진만, 그리고 강진 대부분의 산들을 볼 수 있다. 월출산,수인산,화방산,금강산,주작산 등
윗 사진의 50cm 짜리 작은 악기는 우쿨렐레이나 필자가 음계를 바꿔서 기타처럼 치는 악기("우크기타"라고 명명함)이다. 가볍고 배낭에 쏘옥 들어가고 음이 높고 음색도 좋아 경쾌한 산노래를 부를 때 반주용으로 참 좋은 악기이다. 아직 연주가 서툴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중...
*우크기타에 대한 참고는 본 블로그 좌측 메뉴의 우크기타1을 참고하세요.
윗 사진의 우크기타 산상 연주- 영랑과 강진
영랑과 강진 작사작곡 : 김종률 / 노래 : 김종률,정권수,박미희 1979년제3회 MBC대학가요제 은상수상곡
남으로 남으로 내려가자 그곳 모란이 활짝 핀 곳에 영랑이 숨쉬고 있네
남으로 남으로 내려가자 그곳 백제의의 향기 서린 곳 영랑이 살았던 강진
음악이 흐르는 그의 글에 아~내 마음 담고 싶어라
높 푸른 하늘이 있는 그곳 아~영원히 남으리 영랑과 강진
낭독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찬란한 슬픔의 봄을)
사랑이 넘치는 그의 글에 아~ 내 마음 담고 싶어라
애달픈 곡조가 흐르는 곳 아~ 영원히 남으리 영랑과 강진
'우크기타 > 나의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크기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우쿨렐레 (0) | 2014.09.26 |
---|---|
(우크기타) 사랑의 눈동자 - 우쿨렐레 (0) | 2014.05.14 |
(우크기타) 고향의 봄 - 우쿨렐레 (0) | 2014.02.03 |
(우크기타) 은파(Silvery Waves/와이먼) - 우쿠렐레 (0) | 2013.10.11 |
(우크기타) 엘레제를 위하여 - 우쿠렐레 (0) | 2013.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