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기타/나의연주

(우크기타) 영랑과 강진 - 우쿨렐레

산바람과함께 2014. 5. 14. 01:23
(우크기타) 영랑과 강진 - 우쿨렐레

 

만덕산에서는 강진읍과 탐진강 하구, 강진만, 그리고 강진 대부분의 산들을 볼 수 있다. 월출산,수인산,화방산,금강산,주작산 등

 

윗 사진의 50cm 짜리 작은 악기는 우쿨렐레이나 필자가 음계를 바꿔서 기타처럼 치는 악기("우크기타"라고 명명함)이다. 가볍고 배낭에 쏘옥 들어가고 음이 높고 음색도 좋아 경쾌한 산노래를 부를 때 반주용으로 참 좋은 악기이다. 아직 연주가 서툴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중...

*우크기타에 대한 참고는 본 블로그 좌측 메뉴의 우크기타1을 참고하세요.

 

윗 사진의 우크기타 산상 연주- 영랑과 강진

youngrang&ganjin.mp3

 

 

영랑과 강진   작사작곡 : 김종률  / 노래 : 김종률,정권수,박미희   1979년제3회 MBC대학가요제 은상수상곡


남으로 남으로 내려가자  그곳 모란이 활짝 핀 곳에 영랑이 숨쉬고 있네

남으로 남으로 내려가자  그곳 백제의의 향기 서린 곳  영랑이 살았던 강진


음악이 흐르는 그의 글에  아~내 마음 담고 싶어라
높 푸른 하늘이 있는 그곳  아~영원히 남으리 영랑과 강진
 낭독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  찬란한..찬란한 슬픔의 봄을)

 

사랑이 넘치는 그의 글에  아~ 내 마음 담고 싶어라

애달픈 곡조가 흐르는 곳  아~ 영원히 남으리 영랑과 강진

 

youngrang&ganjin.mp3
1.7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