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5 오후, 약 14 km
C(묵계초등학교) - B - A(회남재) - G - F(삼성궁) - 1 - 2 -3 -도로 - 4 - 5(지리산 계곡 팬션) - 6 - 도로 - 7 - 8 - 9(묵계교회) - C(묵계초등학교) (원점회귀. 14 km)
*도로 구간(F-E-C)을 완전히 피해서 걸어오기 힘들다. 중간에 사유지가 있어 도로외 임도는 끊겨 있다.
(3-4, 6-7 구간은 도로로 이동해야 한다. 도로폭이 좁고 차량통행이 꽤 많아 주의요망),
임도상태: Mrs2-3 숲길그늘 = 90%
B-A 구간 임도 포장공사 진행중( Mrs3(비포장임도) -> Mrs2(시멘트포장임도)로)
주변 전망: 숲길이 좋아 먼거리 전망은 없으나, 삼신봉에서 이어지는 낙남정맥 능선
회남재에서 악양쪽 전망이 좋다.
등산로 연결: 회남재 - 깃대봉쪽으로 (칠성성-구재봉-... 하동까지)
삼성궁에서 상불재(고개) 넘어 - 불일폭포-쌍계사로 넘어가는 고갯길 있다.
임도 안내판(+)
등산로 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
회남재로 가는 임도 입구. 멀리 회남재가 보인다.
묵계 저수지
임도는 현재 포장공사중
회남재에서 보는 악양면쪽 전망. 섬진강과 백운산이 보인다.
회남재 임도는 숲길이 좋다
삼신봉이 보이면 임도의 끝머리 삼성궁이 가까워 진다
삼신봉: https://blog.daum.net/best1dr/7495297
청학동 입구. 삼성궁에서 천변 임도와 도로타고 내려오면서
횡천강의 상류. 하동호지나 청암면과 횡천면을 거쳐 하동에서 섬진강과 만난다.
*이로서 시천면에서 악양면까지 필자가 생각하는 새로운 동남권 지리산 둘레길을 걸어 보았다.
시천면 - 중태리 - 주산임도-고운호길 -고운동재 - 묵계리 - 회남재 - 악양면
밤머리재 터널이 완성되면 금서(수철리) -밤머리재 - 삼장 - 시천 - 악양으로 지라산을 보면서 걸을 수 있는 지리산 둘레길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구간에서는 부분적으로 통제구간(고운호 주변)이 있고 새로 길을 만들어야 하는 곳(사유지 등의 허가)도 있다. 현재 산청, 하동으로 길게 도는 길(7~12구간)은 지리산(천왕봉쪽 능선)을 볼 수 없다.
*시천 -주산임도 -묵계리: https://blog.daum.net/best1dr/7495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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