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풍경(2015.01.27) - 저녁노을 그리고 샛별 일상과 풍경(2015.01.27) - 저녁노을 그리고 샛별 저녁노을이 지면 항상 샛별을 찾아 보곤 한다. 날씨가 맑으면 항상 서쪽하늘에서 선명하게 반짝거린다. 밤이 되기 전 항상 먼저 나타나는 반가운 별이다. 사진에서도 점처럼 작게 보이지만 서쪽하늘을 바라보면 금방 알 수 있는 별, 금성(Venus.. 산길임도 걷기/일상풍경 2015.01.27
일상과 풍경(2015.01.19) - 주변의 산들... 일상과 풍경(2015.01.19) - 주변의 전경과 산들... 남쪽 전망: 호남정맥.만덕산과 국수봉과 사이의 고개는 입석고개라고 부르는데, 평평한 구릉지 형태로 "입석마을"이 있다. 남남서쪽 전망: 무등산은 날씨가 좋을 경우에만 보인다. 월봉산은 뾰쪽해서 필봉이라고도 불린다. 정상의 전망이 좋.. 산길임도 걷기/일상풍경 2015.01.19
일상과 풍경(2015.01.15) - 돌아가는 여유 일상과 풍경(2015.01.15) - 돌아가는 여유 산등성이 능선길 옆으로 산길이 보이면 반갑다. 더 걷고 시간이 걸리지만 마음은 편안하다. 그 시간만큼 더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산등성이 편백숲길에서 산길임도 걷기/일상풍경 2015.01.15
일상과 풍경(2015.01.14) - 여명과 노을 일상과 풍경(2015.01.14) - 여명과 노을 여명과 노을은 모두 붉다. 여명은 더 밝고 역동적이고 찬란하지만, 노을은 더 붉고 조용하고 고요하다. 지금도 시간은 흐르고 있다. 모두 중요한 시간이다... 새벽의 여명 저녁노을. 산길임도 걷기/일상풍경 2015.01.14
일상과 풍경(2014.12.24) - 크리스마스 선물 일상과 풍경(2014.12.24) - 크리스마스 선물 떫은 감이 세찬 바람과 추위 그리고 햇살에 달콤하게 익어간다. 오늘 환우로부터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곶감 하나를 받았다. 이곳을 보시는 분들에게도 "즐거운 크리스 마스와 행복한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 산길임도 걷기/일상풍경 2014.12.24
일상과 풍경(2014.12.22) - 산넘어 보이는 하얀 산 일상과 풍경(2014.12.22) - 산넘어 보이는 하얀 산 무등산! ... 가보고 싶다. 오르고 싶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풍광이다. 이곳에서 무등산까지 산길로 걸어 간다면... 문고개-만덕산에 도착 호남정맥을 따라 -입석고개-국수봉-노가리재-유둔재-백남정재-북산-무등산-안양산-... 산길임도 걷기/일상풍경 201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