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옆길 - 죽도유원지에서 가막유원지까지
2012.05.05(토) 날씨 맑음.
천반산 산행후 죽도유원지에서 가막유원지까지 금강따라 걸어봄.
한쪽은 절벽지대, 강 맞은 편에는 백사장과 자갈밭이어서 경관이 좋다. 강옆에 임도 형태의 길이 있어 걸을 만하다.
(0) 구량천 잠수교
(1) 구량천 건너기
(2) 금강-구량천 합수부 금강 건너기
(3),(4) 금강 건너기.
* 지도상에서 (4)지점에서는 강을 건너지 않고 강옆을 따라 당집까지 걸어올 수 있는 길이 표시되어 있지만 확인하지는 못했다.
* 당일에는 물을 건널 때 무릎위까지 수위가 올라와 어려움 없이 건널 수 있었지만, 비가 올 경우에는 건너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수위가 높아지면 매우 위험할 것 같다.
* (2)지점에서 천반산쪽으로는 절벽지대가 없기 때문에 강을 건너지 않고 갈 수는 있겠지만, 길이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죽도 유원지 주변 경관1
경관2: 죽도폭포에서 본 금강
경관3, 금강
경관4: 죽도폭포위 구량천
죽도폭포
천반산과 구량천1
구량천2: 천(川)건너기전
구량천이 금강으로 유입되는 곳
금강을 건너면서...
금강옆 백사장. 오프로드 전용차가 강을 건너와서 백사장을 휘젖고 다닌 흔적이 보인다.
강옆 임도길.
강건너 절벽지대
가막유원지쪽 금강. 여기에서 강건너
가막유원지
가막리 마을 담장의 꽃
가막교에서 본 금강.
* 죽도유원지에서 가막유원지까지는 걸어서 금강옆길을 갈 수 있다. 그러나 비가 올 경우에는 강을 건너기가 위험할 수 있다.
* 비가 오지 않은 경우에는 산악자전거로는 통과가 가능할 것 같고, 강을 건널 때에는 자전거를 메고 건너야 한다.
* 강을 건널 때 돌이 있는 강 바닥이 매우 미끄럽기 때문에, 균형을 잡는데 2개의 등산용 스틱이 매우 유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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