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江)/금강

금강옆길 걷기(01) - 죽도유원지에서 가막유원지까지

산바람과함께 2012. 5. 9. 00:31

금강옆길 - 죽도유원지에서 가막유원지까지

 

2012.05.05(토) 날씨 맑음.

천반산 산행후 죽도유원지에서 가막유원지까지 금강따라 걸어봄. 

한쪽은 절벽지대, 강 맞은 편에는 백사장과 자갈밭이어서 경관이 좋다. 강옆에 임도 형태의 길이 있어 걸을 만하다.

 

(0) 구량천 잠수교

(1) 구량천 건너기

(2) 금강-구량천 합수부 금강 건너기

(3),(4) 금강 건너기.

* 지도상에서 (4)지점에서는 강을 건너지 않고 강옆을 따라 당집까지 걸어올 수 있는 길이 표시되어 있지만 확인하지는 못했다.

* 당일에는 물을 건널 때 무릎위까지 수위가 올라와 어려움 없이 건널 수 있었지만, 비가 올 경우에는 건너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수위가 높아지면 매우 위험할 것 같다.

* (2)지점에서 천반산쪽으로는 절벽지대가 없기 때문에 강을 건너지 않고 갈 수는 있겠지만, 길이 있는지 없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죽도 유원지 주변 경관1

 

경관2: 죽도폭포에서 본 금강

 

경관3, 금강

 

경관4: 죽도폭포위 구량천

 

죽도폭포

 

천반산과 구량천1

 

구량천2: 천(川)건너기전

 

구량천이 금강으로 유입되는 곳

 

금강을 건너면서...

 

금강옆 백사장. 오프로드 전용차가 강을 건너와서 백사장을 휘젖고 다닌 흔적이 보인다.

 

강옆 임도길.

 

강건너 절벽지대

 

 

 

가막유원지쪽 금강. 여기에서 강건너

 

가막유원지

 

가막리 마을 담장의 꽃

 

가막교에서 본 금강.

 

* 죽도유원지에서 가막유원지까지는 걸어서 금강옆길을 갈 수 있다. 그러나 비가 올 경우에는 강을 건너기가 위험할 수 있다.

* 비가 오지 않은 경우에는 산악자전거로는 통과가 가능할 것 같고, 강을 건널 때에는 자전거를 메고 건너야 한다.

* 강을 건널 때 돌이 있는 강 바닥이 매우 미끄럽기 때문에, 균형을 잡는데 2개의 등산용 스틱이 매우 유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