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지리산과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 주변 드라이브길

산바람과함께 2020. 4. 28. 17:10

지리산 둘레길 주변 드라이브길


주천 - 운봉 - 인월 - 산내  - 마천 - 유림 - 금서 - (산청) - 단성 - 시천 - 옥종 - 청암 - 횡천 - 적량 - (하동) - 악양 - 화계 - 토지 - 마산 - 용방/광의 - 산동 - 주천




지리산 둘레길 21구간 - 빨간점과 번호로 표시하였다.


지리산의 주변의 큰 강따라 이동하면 되나 -

   북쪽으로는 임천강 수계(운봉 - 인월 - 산내 - 마천 - 유림) -> (동의보감촌) -> 산청

   동쪽으로는 경호강 수계(산청 - 단성)를 따라 이동하면 된다.  *산청지역에서 남강을 경호강이라 부른다

   남쪽으로는 섬진강 수계(하동 - 악양 - 화계 - 토지 - 구례)를 따라 이동하면 된다.


구례 - 남원사이는 밤재(터널)를 넘어 남원(주천과 이백)에서 각각 백두대간을 넘는 고개(여원재, 노치)가 있다)에서 운봉으로 넘어가면 되고...  *.광주대구(88) 고속도로는 백두대간.사치재(지리산 휴게소 부근)를 넘는다.


지리산의 남동쪽 지역은 낙남정맥과 주변 산줄기로 인해 - 꽤 복잡하다 - 하동읍 까지 멀리 돌아가야 한다.

   멀리 돌때 : 산청 - 단성 - 옥종 - (돌고지재) - 청암 - 횡천 - 적량 - 하동 - 악양 - 화계 -

   짧게 돌때 : 산청 - 한재 - 운리 - 시천 - 거림 - 묵계치(터널) - 청학동 - 하동호 - 적량 - 악양 - 화계

   더짤게 돌때 : 산청 - 밤머리재 - 삼장 - 시천 - 거림 - 묵계치(터널) - 청학동 - 하동호 - 배티재 - 악양 - 화계

     (* 청암면(하동호)과 악양면 사이의 산줄기를 넘는 임도로 포장/비포장 도로를 넘을 경우)

     (1)배티재: 거시봉과 칠성봉 사이의 고개로 포장은 되어 있으나 길이 좋지 않다) -

     (2)회남재: 청학동/삼성궁에서 악양면 사이의 비포장 임도길. 묵계제 - 회남재 로 올라오는 비포장 임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