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임도 걷기/임도-기타

산길임도 - 하동 칠성봉 임도 (악양 - 하동호: 신대리, 서리, 명호리 임도)

산바람과함께 2022. 3. 2. 11:34

2022.3.1 오후 18.5 km 악양-청암(하동댐) 구간

산행(걷기): A(악양면 상신대 마을) - C(동점재) - D(동점마을) - E(쉼터,정자) - F(사동마을) - G - H(하동댐) (1인 18.5 km, 4.5시간)

 

임도상태: Mrs2-4

  A-B-C-D 구간: Mrs2-3, 숲길그늘=80%, 가끔씩 차량이 통과하는 곳이다.

  D-E-F 구간: Mrs2-3 숲길그늘=90%, E-F 구간은 대나무 숲길이 좋다.

  F-G-H 구간: Mrs2-4.5 숲길그늘=70%

 

주변 전망: 악양면 일대, 형제봉, 칠성봉, 하동호

 

등산로 연결

   C-지점(동점재): 하동-분지봉-구재봉-칠성봉-베티재-깃대봉-회남재-로 이어지는 등산로 (좋음)

   E-지점: 쉼터,허름한 정자1개 있으나, 능산상 산길은 보인다.(등산로 G4 추정)

 

임도 안내판(-)

등산로 안내판(+/-)

국가지점번호판(-)

 

 

상기개요도(2배 확대): 악양면(상신대) - 동점재 - 동점마을 구간 (아래)

*참고: 먹점마을 임도 - 지리산 둘레길

 

 

 

상기개요도(2배 확대): 동점마을 - 사동마을 - 하동호 구간 (아래)

*참고: 명사마을- 삼화실 구간 = 지리산 둘레길

 

 

 

신대리 임도: 상신대-동점재 까지 상당한 고도차가 있어 쉬엄쉬엄 오르면 된다. 상신대-동점재-동점 구간은 가끔씩 차량이 통과하기도 한다. 임도의 상단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시멘트(Mrs2)로 포장되어 있다 

 

 

 

C1-지점 고개: 임도 갈림길(C1)에서 고개로 이동한뒤 그곳에서 본 임도: 이쪽 임도는 상태가 좋지 않는 것 같고, 지도상에서는 끊겨 있다.

 

 

 

C-2 지점(동점재)

 

 

 

동점재 산행 안내판

 

 

 

동점마을로 하산

 

 

 

동점마을을 지나며. 뒤로 칠성봉 능선이...

 

 

 

D-E 구간의 임도는 편백숲이 좋고 숲길그늘도 좋다.

 

 

 

E-지점, 허름한 쉼터

 

 

 

E-F 구간의 대나무가 많은 임도. 사동마을 주변의 임도에는 대나무숲이 많다.

 

 

 

사동마을 상단부에서 본 전경, 멀리 구재봉 능선이 보인다

 

 

 

G-지점(고개)

 

 

 

G-지점 부근의 임도 - 임도상태가 Mrs4로 차량통과가 불편하다.

 

 

 

임도에서 보는 하동호 전망

 

 

 

임도 끝지점에서 비바체를 지나 하동댐으로...

- 이 지점은 지리산 둘레길이 지나는 곳이다.

이곳에서 악양면까지 걸어서 갈 경우에, 지리산 둘레길을 이용하지 말고, 이 곳에 소개한 하동호 - 사동 - 동점 - 상신대 구간으로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지리산 둘레길보다는 조금 힘들지만 길이가 짧고 운동이 꽤 되는 구간이다.

(아래 개요도 참고)

* 차량회수: 이 곳 주변에 개인택시 번호가 있어서 - 청암면 거주 기사님 - 이용함.  택시로 이동하는 도로는 하동까지 돌아서 가야하기 때문에 꽤 돌아간다.(택시요금 약 3.5만원)

 

 

카카오맵 거리 측정: 18.5 km (아래) : 지리산 둘레길(대축-삼화실-청암-하동호) 구간은 노란색과 숫자(1~8)로 표기

지리산 둘레길도 대부분 임도이나, 4~5, 5~6 구간 일부는 임도가 아닌 등산로 이다.  이 구간은 26.1 km 이다.

하동호 ~ 삼화실 위태(상촌) ~ 양이터마을 ~ 하동호 9.4km, 4시간  
삼화실 ~ 대축 삼화초등학교 ~ 신촌재 ~ 대축마을 16.7km, 7시간

 

 

(참고) 청암-악양 구간의 임도 구간

(1) 지리산 둘레길: 악양 - 대축 - 먹점 - 신촌 - 삼화실 - 명사 - 청암 - 하동호 (일부 구간은 임도가 없다)

(2) 악양 - 상신대 - 동점재 - 동점 - 사동 - 하동댐 - 청암 

(3) 악양 - 상중대 - 배티제 - 중이리 - 하동호 - 청암 : 대부분 포장(Mrs1-2)되어 있으나 길이 좁다. 차량통과 가능

(4) 악양 - 중기 - 회남재 - 묵계마을  

(5) 악양 - 중기 - 회남재 - 삼성궁 : 회남재 - 삼성궁 구간의 임도는 가을철에 걷기 좋다.("회남재 축제" 참고)

 

*.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외곽으로 치우쳐(하동읍 쪽으로) 있댜. 그래서 지리산의 주능선을 보기 어렵다.

   필자 블로그: "새로운 지리산 둘레길을 생각해 본다 참고: https://best1dr.tistory.com/7495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