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풍경(2014.12.04) - 눈덮힌 산속의 휴식처.
올해들어 정말 눈이 많이 온다. 더구나 이 곳은 호남정맥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지 눈이 더 많이 온다. 12월초부터 산장같은 곳에서 일하게 되었다. 날씨에 따라 수시로 드러내는 다양한 자연의 풍광이 아름답다.
암 환우들과 나의 일상, 그리고 그분들의 치유를 위해서 자연과 어우러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설경과 어우러진 만덕산.
'산길임도 걷기 > 일상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과 풍경(2014.12.18) - 모래시계와 식사... (0) | 2014.12.18 |
---|---|
일상과 풍경(2014.12.15) - 비타민 숲길 (0) | 2014.12.15 |
일상과 풍경(2014.12.13) - 무지개 언덕 (0) | 2014.12.13 |
일상과 풍경(2014.12.10) - 여명과 자연의 시계? (0) | 2014.12.10 |
일상과 풍경(2014.12.07) - 문고개 넘어 흐르는 운무 (0) | 2014.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