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31 늦은 오후용성골은 숨어 있는 계곡이다. 깃대봉과 백두대간 신선암봉으로 등산로가 이어져 있다.말용초 폭포는 수옥폭포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숲속에 위치한 작은 폭포이다. 옆에는 새터 암장(암벽등반 훈련)도 있다.수옥폭포 구경하고 시간이 남으면 한번 가볼만한 곳이다.깃대봉 능선으로 올라서서 수옥 저수지쪽으로 한바퀴 돌 수도 있겠지만 갈림길에서 길을 확인하지 못햇다. 협곡을 지나면 넓은 터에 위치한 용성골 펜션 규모는 작지만 설악의 폭포같은 느낌이다. 갈림길